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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한민국이.....어찌하여....

그동안 계속 봐도 참 안타깝네요.

촛불시위에 참여안했지만 참여해야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 머리 속에 무슨 생각을 들었는지..

청와대 밖에서 생기는 일을 관심이 없나보군요...

저는 투표는 참여했지만 이명박을 안뽑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이명박께서 세운 업적들은...

한마디로....쓰.레.기였습니다. 왠지... 예산낭비같았죠..

그건 이명박대통령께서 잘 알겁니다.

얼마 전에 중국 지진참사 일어난 곳에 가셨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슬프다고 하셨기래... 슬프세요?

물론 슬프겠죠... 지진이 일어나서 엄청나게 피해본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국민들이 피터지도록 맞고 질질 끌고 있는데 안슬프세요?

이제 그 댓가는 돌이킬수없는 수준으로 되버렸네요....

아무리 봐도 경찰분들은 참 쓰레기수준이군요.

어쩔수없죠.. 옛날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그동안 경찰분들을 봐도 명령때문에 이해했는데.. 이제는 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평화적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 방망이 들고 방패 들고 무차별적으로 때리니...

딱 한마디로 주인님 명령을 듣고 개처럼 움직이니 참 멋지군요.

잠시만이라도 1초라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은 동물인 개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을....

그렇게 머리 잡고 때리면은 촛불시위때 경찰분들의 부모님께서 나와주셔야겠네요?

바로 앞에 부모님께서 시위하고 계시면 머리를 잡고 때릴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휴... 뭐 제 개인적으로 썼을뿐이니... 이렇게 써도 소용없겠죠...

휴.. 숭례문이 불 타오를 때부터 정말 불안했는데..

이렇게 되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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