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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여행

홍콩여행 - 1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여행 떠났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니..저도..참..ㅋ 다녀오고 하도 바쁘게 지내서..ㅎ;

전날부터 준비했던 가방을 챙기고..

범계역 근처 안양경찰서 건너편 공항버스 타기위해 나갔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좀 쌀쌀했죠..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기분이 아주 좋았다는..ㅎ

 인천국제공항은 여전히 멋집니다.

티켓을 끊고.. 대기중...

 제가 탈 제주항공이 보이네요...

처음으로 저가항공 이용하는... 생각보다 작네요..

 

 

 두근두근...:)

좌석은 왼쪽, 오른쪽 3개 좌석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흠흠..

 그렇습니다..:)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한다..

저도 공감되는 말입니다..ㅎ

 오랜 시간을 흘려..

홍콩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호텔로 가기 위해 훡훡..!!

나와보니.. 오.. 이게 홍콩이구나 실감이 나네요...

아.. 홍콩에서 지내기 위해 필요한 옥토퍼스 카드입니다..^^

보증금 홍콩달러 50달러와 사용하기 위해 200달러 충전했습니다.

버스, 지하철, 편의점, 음식점 이용 가능하는 만능카드입니다...ㄷㄷ..

 자 버스 타려 나가볼까요?^^

표지판을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우..슬슬 느껴지는 더위...

이상했죠 10월달인데..

해가 쨍쨍해서 그런지 더위가 느껴졌습니다.;ㅎ

생각보다 크네요..^^

 오 저 멀리서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각각 버스들의 위치와 가는 지역을 보여주는 표지판이네요..

 저는 샤틴지역으로 가기 위해 A41번 버스 타려 갔습니다..ㅎ

홍콩버스는 출발시간이 아니면 문을 안열어줍니다..

미리 태우지않는다는...^^

 영어로 샤틴이 보이군요..^^

처음 타보는 2층버스...

와.. 아주 좋네요..^^

 

 

 

 

정말 홍콩이구나 느껴집니다..^^

홍콩버스 내릴 때 전광판에 미리 내릴 곳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한자로 나오지만 가끔 영어로 나올 때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버스 타기 전에 버스 노선도를 보시고

사진으로 찍어두는거 추천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내릴 때 알기 쉽게 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내릴 장소가 영어로 알려주었습니다.. 바로..

약 30분 ~ 40분 정도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있네요..

제가 4일동안 지낼 호텔입니다.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

체크인 하기 위해...들어갔더니.. 줄이..ㄷ..

생각보다 많네요..ㅎ

 체크인 하고 방키를 받았습니다.

오호 제일 윗인 17층이군요...

와우..ㅎ 복도인데 시원합니다..^^

 1인실 룸입니다.

문열고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 방입니다.

혼자 지내기에 괜찮은 크기이네요.^^

 침대, 옷장

 흠.. 혼자 지내는데 배게가 2개네요.ㅋ

여긴 화장실(세면대, 샤워실)입니다.

이제 짐 정리하고 침사추이로 가기 위해 준비를..:)

 

여기까지 1편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