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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흔적...

레아의 감성사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사진전에 다녀오다.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인 캐논 플렉스 지하 1층에서 사진전을 열렸다고 메일 한 통 받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다시 한번 보니 레아의 감성사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이라는 사진전이였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한번 방문해볼까 해서 오늘 서울로 가게 되어서 시간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지금은 5번 출구 공사중이라 반대편인 4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신호등이 있으니 건너면 됩니다.

압구정로데오 캐논 플렉스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카메라 쓰는 이 몸은 아주 힘든 곳이였습니다.

멋진 카메라와 렌즈들이 보이니 어찌 참을 수 있을까!!

잠시 참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엘리베이터 타니 눈 앞에 딱 보입니다.

지하1층에 도착해서 나오니 사진전에 대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일부분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씩 보니 소박하지만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맘에 드는 사진도 보였으나 내가 찍으면 어떤 느낌이 나올지 한편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진이 있어 큰 공간처럼 보입니다.


한편 구경을 다하고

카운터에 가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팜플렛나 엽서 있는 줄 알았지만... 다 떨어졌나? 라는 생각을 들고...

이른 시간도 아닌 오후 4시40분쯤이였는데 말이죠.. 하하..

감성사진으로 잠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아의 감성사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2014년 2월 14일 ~ 3월 16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