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던 빛이여..
아빠가 나갔다오셨는지..
날 깨웠다.. 편지가 왔다고..
응..? 무슨 편지..?... 군대에서 온 편지다..
아.. 경모인가..? 반가웠다..
오랜만에...아날로그인.. 편지인가...
그건 그렇고.. 군대안가는...이거.. 줄 친거봐라..?ㅋㅋㅋ
편지를 읽는 도중에 웃었다..ㅋㅋ
그건 그렇고.. 잘 지내서 다행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100일 휴가때 봤으면 좋겠네...^^
아 답방해야겠네..
윽.. 언제 우체국으로 가나.. 5분거리.<-퍽퍽..
아파트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해주는 센스..ㅎㅎ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