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 8월 12일 여행기입니다. -수정본- ]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문학역에 내려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으로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서 느낀점은 정말 멋진 장관이 보여줍니다.

걷다보면 힘든게 사라지는...

단, 여기서 중간에 표 검사합니다.

통합권 사시는 분은 통과되지만 단일권 사시는 분은 매표소로 가서 구매하고 들어가야합니다.

편하게 가고 싶으면 통합권 사시고

단일권 사게 되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구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멋진 입구!

들어가다보면 보이는 두루미소망터널...

소소한 소망들..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드디어 자연생태공원앞으로..!

오른쪽 길 전망대으로 가줍니다.

왼쪽 길은 전망대 구경하다 나오는 길입니다.

쉬어가는 곳도 나름 멋집니다.

시원한 바람이 갈대를 타네요.

직접 가시면 짱둥어와 게가 엄청 보입니다.

흠흠 용산전망대로!! 1.3km 와 왕복 40분이라는데...

솔직히 이건 사람마다 다르긴 다릅니다. 말만 40분이지 흠...1시간정도 생각해주시면 되는...

이때 화장실와 쓰레기통은 없으니 올라가기전에 일 보시고 올라가주세요.

쓰레기는 꼭 들고 나와주시는거 잊지마시길!

하.....등산하는 느낌입니다..

처음에 낚인 곳.... 도착했나 했더니 아닌....중간인 보조전망대...

다리 건너 내려가고 올라가고 또 다리 건너 도착한 용산전망대..

이야... 넓어서 사진으로 한번에 담기엔 부족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니다.

이때 아이폰의 파라노마로 한 컷!

구경 다하고 내려가는데...

용산전망대로 도착 전에 작은 포토존도 있는데 한번 한 컷!

내려가면서도 멋졌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한번 한 컷!

쉬면서 바람때문에 부딪히는 갈대 소리가 정말 좋더라고요.

제대로 힐링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