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 3 [침사추이 & 심포니 오브 라이트 & 레이디 마켓]

ㄷㄷ 하도 바쁘게 지냈습니다만..

한달 뒤에 올리고 말았네요;; 굽신굽신..ㅜ

 

침사추이 늦은 저녁의 야경은 정말 이뻤습니다. :)

아이폰4S로 찍어서 노이즈가 보이네요..

이해해주세요..ㅎ; 디카로 찍어도 제가 너무 맘에 안들게 나와서 폰으로 찍었습니다.ㅠ

 멋진 야경! :)

 침사추이의 하나! 시계탑!

 시계탑 주변에 사람이 많아집니다.. 역시...:)

 심포니 제대로 보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윽 다시 보니 흔들렸군요.ㅠ

 좋은 자리를 잡아서 기다립니다.:)

 다음에 혼자 오면 안되게 느꼈던 시간....하아...

 방송과 함께 노래 나오면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Spmphony of Lights) 시작합니다.

 

 

 멋진 레이져쇼를 보였습니다. :)

8시부터 시작해서 15분간 보여줍니다.

다음에 제대로 DSLR로..ㅠ..흑흑...

 1881 헤리티지 건물의 야경 모습...이쁩니다.:)

 침사추이역에서 몽콕역으로 가기 위해 MTR 를 타려갑니다.

 

투덜투덜...좀 기네요.ㅎ

몽콩역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바글거려서 사진찍을 수 가 없었습니다.)

10월 20일기준으로 토르2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

망치 탐나네요.ㅎ

 몽콩역 E2출구로 나오면....화려한 간판들이 반겨줍니다...와우..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ㅎ

어디가나 허유산은 빠지지않네요.ㅎ

레이디마켓이라서 그런지 간판도 레이디..:)

정말인지 양도 많고 구경거리가 많은 거리..:)

정말 기네요;ㅋㅋ

물건을 살려고 구경해도 이상하게 구경만 했습니다;ㅋ

혼자 다녀서 그런지....말이죠.ㅠ.ㅋㅋ

귀여운 케이스, 신기한 장난감, 므흣한 속옷, 시계, 옷 등등..

재미있는 거리입니다.ㅋ

레이디 마켓 구경 다하고 좀 더 내려오다보면

야마테이역 근처로 오게 됩니다.

 

야마테이역 근처 구경하다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윗 지도를 보시면

(제가 표시한 위치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YMCA 호텔 지나면 버스타는 곳이 보입니다.

81C번 버스를 타고 쉽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