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님께서 부대찌개 먹으려 가자고 해서 말로만 들었던 햄바라기 수제햄부대찌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들어 본 가게 이름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착학 식당이라고 부르는.. 이영돈 먹거리으로 인해.. 말이죠.
햄바라기 수제햄부대찌개 간판을 보니 아주 궁금하게 만듭니다.
수제햄... 부대찌개 메인이자 주인공이 수제햄이라는 사실..!
버섯수제햄 부대찌개 2인분 + 모듬사리 주문!
그리고 부대찌개 맛있게 먹는 법과 주의사항까지 글로 알려주니 좋습니다. :)
저녁시간 되기 전이라 사람들이 슬슬 들어옵니다.
기본 반찬 샐러드, 미역국, 김치, 콩나물 나왔습니다.
모듬사리 추가해서 그런지 수제햄의 양이 장난아니네요.
그 동안 먹어 본 다른 부대찌개와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2인분이였지만 생각보다 양이 푸짐했습니다.
천연조미료를 만들어서 그런지 말이죠...
개운한 국물 맛과 수제햄의 맛에 반했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소곱창수제햄 부대찌개 먹어봐야겠습니다. :)
'사진이야기 >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현 프로간장새우 (0) | 2014.07.25 |
---|---|
분당 야탑 밀촌 참마 칼국수 . 초계국수 (4) | 2014.07.21 |
압구정로데오 자코비버거 (0) | 2014.07.10 |
2014 공예플랫폼 - 공예가 맛있다 (0) | 2014.07.09 |
김두하의 '보통소녀' 개인전 (0) | 20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