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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유혹

캐논 EF-S 24mm F2.8 STM 팬케익 구매하다.

아... 오랜만에 렌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년에 나온 렌즈이기도 하죠.

일명 쩜팔이 렌즈를 가지고 있는데 왜 팬케익인 캐논 EF-S 24mm F2.8를 구매했나고요?

바로 단렌즈 치고 광각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렌즈들도 있긴 하지만 무게도 신경썼습니다.

40mm와 24mm 를 고민하기도 했죠.

제가 지금 캐논 400D를 쓰고 있습니다. 

무려 8년동안...2007년도에 구입했으니.... 아직 쌩쌩...합니다... 

차라리 바디를 바꿀까했지만 그래도 색감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400D 이기도 하죠.ㅎ

박스샷입니다. 

정품이라고 보이는 황금 스티커!

조심스럽게 뜯어봅니다.

정품인증서와 설명서입니다.

다시 한번 더 열어보니..

뽁뽁이가... 환영해줍니다.

이야... 상품에 많이 신경 쓰이고 포장을...

이게 신상의 냄새...?!?!ㅎ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긴 하죠... 주문할때 폭풍할인을 하시는게..ㅎㅎ..

쩜팔이는 잠시 봉인해둬야겠습니다.

이번 봄엔 많이 찍으면서 다녀야겠군요.

나름 박스샷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