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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유혹

바톤스 블루투스 스피커 (Batones) BT-S10 를 지르다..

요즘 들어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검색하고 리뷰를 보면서 가격대에 한번 의심이 들었지만.. 한번 지르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톤스 블루투스 스피커 BT-S10 이라는 스피커를..

일단 제품박스의 모델명과 봉인씰입니다.

 스피커 그림이 심플합니다.

 연결가능하는 기기들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네요. :)

 강력하고 매력적인 레드로 주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 겸...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만....저한테......흑...

 봉인씰 뜯고 한번 열어봅니다.

 생각보다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모두 꺼내봅니다.

스피커, 설명서, 케이블선

 오디오 연결 케이블, USB 연결 케이블(충전케이블)

 메인 뒷면을 한번 찍어봅니다.

전원버튼와 USB연결, 오디오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메인 앞면을 찍어봅니다.

mic 뭔지 아시겠죠? 바로 마이크.... 그리고 다기능(통화, 페어링) 버튼이 보입니다.

 전원을 ON으로 켜면 소리가 나면서 LED 상태창에 파란색이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기능(통화, 페어링) 버튼을 6~8초 간 눌려줍니다. :)

 6~8초간 누르면 LED 상태창에 빨간 불와 파란불이 반복하면서 깜빡거립니다.

그러면 블루투스 연결 리스트에 이름이 등장합니다.:)

BT-S10 나왔습니다.

연결 성공!

연결하니 와우... 스피커 용량도 보입니다!!

음질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랍고 처음으로 지르게 된 블루투스 스피커만큼 맘에 듭니다. :)

 

장점

저렴한 가격 1만9천원대에 오픈마켓에 판매중입니다.

1만9천원짜리로 안보이는 알루미늄 바디의 고급스러운 마감처리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1년 무상 A/S 지원합니다. :)

소리 음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괜찮은 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공간에 따라 소리 증폭에 인해 다르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중립

무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81g 무게입니다.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들고 나가서 다니거나 그냥 집에서만 쓰는 경우도 있으니 호불호입니다.

 

단점

모델명을 검색하면 타업체의 동일한 모델명이 검색되는... 아쉽군요;

본체에 볼륨/노래 컨트롤 버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연결해서 쓰는거라서 그런지 폰이나 태블릿쪽에서 조절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