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뵈려 분당 야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날도 더우니 시원한 음식을 뭐 먹을까 하다.
제가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초계국수로 결정되어서 한번 먹으려 가게 되었습니다.
직접 뽑은 생 칼국수로 사용한다는 점에 흥미로웠습니다. :)
밖에서 보니 칼국수 뽑을려고 만드는 중이시네요.
한 오후 5시 쯤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이 없네요. :)
초계국수와 왕만두 주문!
양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면이 탄력이 장난아니네요.ㅋ
왕만두와 같이 먹으면 따뜻함과 차가움의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ㅎ
닭고기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먹다보면 부드러운 것도 있고 퍽퍽한 부분도 있습니다.
국물이 있어서 그런지 다 먹게 되네요.
초계국수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주문 한 음식 가격
초계국수 7,000원 (곱빼기 주문시 천원 추가)
왕 만 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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