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Wanted, 2008)

원티드
(Wanted, 2008)


영화표 정리하다가 원티드도 본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ㅎ

처음에는 동영상 보고 매트릭스, 이퀼리브리엄랑 비슷한 영화일까나..생각도 했었습니다만..
 
한번 보니.. 호오라.. 총알이 휘어지게 날아갈 수 있었나... 라는 호기심도 불려왔죠..^^a



평범한 청년 웨슬리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처음에는 킬러같지 않는 포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킬러의 포스를 보여주는!!

웨슬리 - 제임스 맥어보이

마지막 장면 대사...

당신은 최근에 무엇을 했는가?

답변을 말하고 싶어도 엄청 많아서 패스입니다.. 하하..

한마리의 늑대가 되고 싶은 인물...

뭐든지 세상을 지배하고 싶었던...

슬로안 - 모건 프리먼

역시 당신은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근데 악역도 어울리군요..

뭐든지 섹시하게 보였던..

한명을 죽이면 천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인지 아닌지... 미래는 알수없는법이군요...

폭스 - 안젤리나 졸리

원티드...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고 해서 과연 어떤지 했는데..

역시.. 여전사...(응?!)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을 위해 싸웠던..

웨슬리의 진짜아버지..

크로스 - 토마스 크레취만

저격용 총이 엄청나고.. 저격용총알도 엄청났는데...

저한테도 빌려줄수 있는지....ㅎㅎ;

웨슬리아버지인줄 알았더니..

웨슬리아버지가 아니라 동료였다는데...

미스터 엑스 - 데이비드 오하라

그래도 엄청난 힘을 가졌고... 엄청난 암살자였는데..

빨리 죽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웨슬리에게 총 쏘는 법, 총무기 다루는 법을 알려준 동료이자 적..

건스미스 - 커먼

근데 영화보는데 이사람이 뭐 한것도 없는거 같더라...

마지막에 죽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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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지.. 뒷태가... 얼마나... 아름다웠다는...

안젤리나 졸리누님..... 문신 짱 먹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