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Eye for an Eye, 200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ye for an Eye, 2008)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량이 강탈된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의 이름을 사칭해 경찰의 눈앞에서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가짜 백반장 일당의 등장...

그 사실을 알게 된 백반장은 크게 분노한다.



한석규 VS 차승원의 대결에 흥미로워서...

보게 되었다...보는 순간... 엄청난 그들의 연기력에 빠지게 되버렸다...

백성찬 - 한석규

백전백승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백반장..

끝까지 놓치지않는 안현민(차승원)에게 백반장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엄청난 연기력에 한석규의 매력에 빠지다...

나중에 뜻밖의 인간미를 보여주는데....

"내가 그녀석은 놓아준 것 같냐? 놓친 것 같냐?"

안현민 - 차승원

아버지 복수를 위해 형사를 이용하는 천재적인 범인...

과거에 경찰이였지만.. 복수를 위해 백반장을 이용하는...

차승원의 악역..

하지만 뭔가를 부족한 악역이라고 할까..? 알 수 없었던 캐릭터...

"자.. 천천히 한번 생각해봐. 내가 왜 당신을 선택했을것 같애?"

안토니오 - 이병준

주연보다 강력했던 캐릭터

백반장님의 정보통이라고 할까..?!

초반에 강력하게 이미지를 남겨..

나올때마다 웃음을 주는 안토니오...

그의 매력을 강력하게 빠진다..

"어머~ 백반장님~"


안토니오 핸드폰 벨소리ㅋㅋㅋ!!

알고싶다면 영화를 보세요..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