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흔적...

안양 범계점 설빙 '딸기설빙'

처음으로 가본 설빙..

아니 봄인데 빙수를 먹으려..??

하지만 날씨도 좋아서 먹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들어서 선배님따라 방문해봤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딸기 설빙을 홍보를 한다.

안양 범계역(4호선) 근처에 있는 설빙 가게이다.

건물 2층입니다.:)

진동벨 디자인 생각보다 이쁘네요. 

마치 캐릭터 얼굴같은 느낌..

마치 진동벨 울리고 가지려 갔다가...

생각보다 비주얼에 놀랐다!

빙수의 우유 맛, 찹쌀떡 맛있고.... 

딸기도 적당하게 상큼하면서 단맛이 느껴지는..:)

그리고 빙수 안에 팥도 들어있는..!!



봄에만 파는 한정 설빙인거 같습니다만..

지역마다 설빙 가게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여름이 오기 전에 한번 먹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