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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The Forbidden Kingdo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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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어 연속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a 하하..

주말이라 심야영화에 불구하고 사람은 많네요..^^)b

쿵푸 매니아인 미국 고등학생인 제이슨이 차이나타운에 있는 전당포에서 친해진 할배..

우연히 황금색 봉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패밀리애들에게 도망치다가.. 손오공의 전설로 인해...

황금색 봉이 제이슨을 이끌고 미지의 세계 포비든 킹덤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설마 했더니....정말 몰랐는데요..

손오공이 나오니까 서유기영화일까나 라는 생각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손오공이 이연걸이고... 전당포의 할배가 성룡이였네요..ㅋㅋ

하지만 아쉬운 장면은 주인공의 액션신이 부족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부족했던 점을 채운 성룡, 이연걸의 무술...

그리고 골든 스패로우역할을 했던 유역비...

왠지 복수의 여인이라는 이미지가 느끼지않았는데... 얼굴을 보니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ㅎ

그리고 코믹감각.... 화려한 CG처리..

동양과 서양의 만남으로서 새롭게 탄생된 서유기...

스토리는 아쉬운 점이 있고... 꽤 볼만했지만 가족끼리 보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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