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를 보다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The Spiderwick Chronicles)

오랜만에..

평촌 키넥스 심야영화를 보려 갔습니다..ㅋㄷ

1월달에 하도 심야영화를 봐서.. 좋았지만..

2월달에는 금, 토만 심야영화만 하니..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보고 싶어했던..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흐음.. 저도 한번 보고 싶었죠..

추격자도 땡기는데.. 18세라.ㅠ

동생은.. 대학생이 되지만.. 90년이라..ㄷㄷ

얼래 89년인데.. 아빠가 늦게 등록하는 바람에.. 90년으로 되버렷네요..ㅋㄷ

자.. 시작하겠습니다.ㅋ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The Spiderwick Chronicles)

빛이여의 평점 5점 중에
3.5점

영화라서 그런지 빠른 스토리를 가는 방향인거 같군요;

그래서 볼때마다 뭔가 부족하고 빠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3.5점으로...^^;a

뉴욕에서 살다가.. 할머니께서 사셨던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 옵니다.

이유는 아버지와 엄마 사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엄마가 삼남매를 데리고 이사 옵니다.

자레드는 엄마의 마음을 모르고 말썽만 피우고...

그 집에 무언가를 있는거 감지하고... 비밀의 방을 찾게 됩니다..

비밀의 열쇠도 찾고.. 비밀의 방에 들어가...

고증 할아버지께서 위험에 빠지고도..비밀의 책을 만든.. 수호하기 위해..노력했던...

80년 후에...자레드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자레드가 경고를 무시한채 호기심때문에..책을 보게 되었네요..

책장을 열어본 다음에 설명할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들이 삼남매에게 보이기 시작하고..

그리고 요정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책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비밀의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아.. 아쉽게도 몬스터는.. 고블린, 요정, 그린핀...등등 나오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쉽습니다.ㅋㄷ 좀 더 시간이 늘렸으면 하는 바램인데 말이죠..^^;a

어거스트 러쉬에서 나온 남자 주인공.. 1인 2역하니.. 생각보다 대단했습니다..^^a